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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구미시는 11월 14일(목)부터 3일간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을 구미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 개최하는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영마이스터 대항전을 시작으로 국제 로봇 마이스터대회,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 마이스터 꿈나무 로봇경기대회 등 3개 분야 14개 종목과 체험행사에 2,238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9개 광역단체(서울, 인천, 대구,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강원)가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날, 개막식에는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도・시의원, 대회 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와 마이스터 영상미디어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이 펼쳐져 산업용로봇, 제품디자인 2개 종목에 23개교 7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둘째 날까지 진행된다. 둘째 날, '꿈을 준비하는 청년이 되자'를 주제로 장세용 구미시장의 특강이 열리고, 국제 로봇 마이스터 대회가 시작된다. 전국 70개 고등학교 139명의 선수들과 대만, 영국, 중국, 일본의 2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로봇격투기, BottleSumo, AI 자율 주행 자동차, 로봇칼라, 로봇축구 등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며 미래 글로벌 마이스터 주역들의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마이스터대전 마지막 날인 11. 16(토) 마이스터 꿈나무 로봇경기대회에는 전국 106개교 658명의 학생들이 로봇칼라, 로봇축구, 로봇격투기, 로봇코딩, 레이싱로봇 등 5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청년마이스터!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소질과 적성에 따른 진로결정을 유도함으로써 전문기능직종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전망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술체험교육이 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학력보다 진정한 실력을 가진 전문가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이스터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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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 구미에서 개최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1월 7일(수)부터 11월 10일(토)까지 4일간 구미코・금오공고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10회째 개최하는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은 전국단위경연대회로 영마이스터 대항전을 시작으로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 등 5개 분야 15개 종목에 47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올해는 9개 광역단체(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강원)가 참여한다. 첫째 날, 영마이스터 대항전은 산업용로봇, 제품디자인 2개 종목에 특성화고 40명의 선수 및 기술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금오공고에서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둘째 날, 꿈나무기능경진대회는 전국 13개 고등학교 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7개 종목(기계조립, 기계설계/CAD, 전자회로, 정보기술, CNC선반,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으로 열띤 경쟁을 벌여 산업분야의 명장을 꿈꾸는 계기를 마련한다. 11월 9일(금)은 구미코 전시장에서 드론, 홀로그램, 3D 등 융복합 무대기술의 향연속에 전우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도・시의원, 대회 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개최된다.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마이스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전국 마이스터고・특성화고・중학교・초등학교 학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소질과적성에 따른 진로결정을 한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어 전문기능직종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풍성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송제작체험관, 드론기술체험관, 과학기술체험관, 마이스터기업관, 특성화고 홍보체험관, 마이스터 진로탐색관 등 12개 부스별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며, 구미코 특설경기장에서는 전국 14개 학교(초등5, 중5, 고2)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가 펼쳐진다. 아울러, 마이스터 CEO연수회를 11월 9일(금)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하여 전국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중학교 교장선생님, 기업체 CEO 등 70여명이 ‘4차 산업혁명과 마이스터‘를 주제로 특강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 마지막 날인 11월 10일(토)은 꿈나무로봇경기대회가 구미코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해 로봇업사이드다운, 자율밀어내기, 레이싱로봇, 로봇코딩 프로그래밍 등 4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로봇경기대회는 장난감 로봇에 익숙한 초등학생들에게 어려서부터 발명에 대한 과학적 마인드를 높이고 창의적 과학영재 발굴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데 있으며, 최첨단 로봇의 전시와 시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로봇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술체험교육이 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학력과 스펙에 구애 받지 않고 진정한 실력을 가진 전문가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인식전환의계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4일간 펼쳐지는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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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9일(목)부터 11월 11일(토)까지 3일간 구미코·금오공고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7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했다. 2009년 기능경진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은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11월 9일(목)부터 진행되었으며, 영마이스터 대항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마이스터 UCC공모전, 마이스터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 총 5개 분야 15개 종목에 57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올해는 9개 광역단체 (서울, 경기, 인천, 대구, 경북, 충북, 경남, 대전, 부산)가 참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11월 10일 개막식에서는 독일 마이스터 교육기관인 브란슈바이크-뤼네부르크-스타데 수공업협회(HWK-BLS) 대표인 데트레프 바데와 에카르트 주트마이어를 초대하여 마이스터 고등학교 독일교환연수 세부협약을 체결하며 내년부터 금오공고와 구미전자공고 학생들은 독일 수공업협회(HWK-BLS)로 3주간 방학기간 때 교환연수를 하게 된다. 개막식 오후에 있는 마이스터 국제 TV토론회는 대구MBC 녹화 방송으로 진행하였으며, 독일 수공업협회(HWK-BLS) 대표인 ‘에카르트 주트마이어’가 참가하여 독일 마이스터 제도를 소개하고, 양국의 마이스터 제도를 비교하여 한국 마이스터 제도의 비전을 제시했다. 구미시는 2009년부터 전국최초로 매년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하여 편중된 직업관과 현장기능인 기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과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전문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마이스터 운동을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구미시는 누구보다 한발 앞서 마이스터 우대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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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4일(금)부터 11월5일(토)까지 2일간 구미코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6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했다. 2009년 기능경기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은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영마이스터 대항전, 로봇경기대회, 기능경진대회, 마이스터 UCC 공모전 등 4개 분야 17개 종목에 5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올해는 9개 광역단체(서울, 대구, 부산, 울산,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가 참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마이스터 CEO 연수회, 독일 마이스터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마이스터 교육 및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관, 진로탐색관, 명장관, 이용시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 및 새로운 프로그램 신설로 개최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1월 4일에는 독일 폭스바겐社 물류수송 팀장을 역임하고 자동차 정비기술 마이스터 교육자로 활동중인 ‘울프아커만’ 마이스터 출신 전문가를 초청하여 선진 마이스터 제도를 직접 소개하는 특강을 실시했다. 특성화고등학교 교장, 학생, 학부모,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독일과 한국의 마이스터 제도 비교를 통한 제도 개선 등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마이스터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육관계자에게는 교육환경 개선의 기회를, 기업인에게는 글로벌 마인드향상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2009년 전국 최초로 마이스터 개념을 도입하고 매년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하여 편중된 직업관과 현장기능인 기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과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전문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우수인재를 산업현장으로 이끌어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이스터 운동을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누구보다 한발 앞서 마이스터 우대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갈 것’ 이라며 이틀간 펼쳐지는 대한민국 마이스터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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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년 11월 6일(금)에서 11. 7일(토)까지 2일간 구미코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한다. 마이스터 란 전문기능인을 일컫는 말로 구미시는 2011년 기초 지자체 최초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숙련기술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산업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기능인 우대사업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전국 최초로 마이스터 개념을 도입, 2011년 제1회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하여 편중된 사무직종 선호와 현장기능인에 대한 기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과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전문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우수인재를 산업현장으로 이끌어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이스터 운동을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해 5년째 개최되고 있는 『2015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은 마이스터 관련 전시 · 체험 · 홍보관 운영,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 로봇경기대회, 꿈나무 기능경진대회, 전국 마이스터 UCC 공모전, 마이스터 CEO 연수회, 글로벌 멘토링 등 해를 거듭할수록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행사의 깊이와 폭을 더해가고 있다. 초 · 중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마이스터에 대한 막연한 이해를 넘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대회 참여 지역이 서울, 대구, 부산, 충남, 경북으로 더욱 확대되어 전국 규모의 대회로 성장하였다. 또한 마이스터 교육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새롭게 추가되어 큰 호응을 받았던 마이스터 CEO 연수회를 행사 전날인 5일부터 센츄리호텔에서 개최하여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교장선생님, 기업체대표, 7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터운동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연수를 가지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다. 올해 처음으로 행사 첫날(6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네트워크를 통한 화상특강을 도입하여 “나는 엔지니어다”란 주제를 가지고 실리콘밸리 현지 한국인 엔지니어(배수현, 구글 시니어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화상특강을 통해 멘토링을 시연한다. 구미코 현장에서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기회 찾기”란 주제로 현장특강(임진우, DGIST 교수)을 개최하여 특성화고 재학생, 교직원, 대학생,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마이스터들에게 꿈을 이룬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마이스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여 누구보다 한발 앞서 마이스터 우대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 하였으며, 미래 청년 기능인들의 육성·교육·복지의 거점을 마련하고자 『국립 청년 마이스터 개발원』을 설립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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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구미에 가면 일자리가 있다!"요즘 청년들은 앞날이 막막함을 느낀다. 청년고용 빙하기, 청년고용 절벽이라는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청년들의 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구미가 청년층 취업률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구미시는 청년층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 212,400명 중 19%인 40,3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구미는 전국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청년 취업률을 자랑하면서 평균나이 35세의 젊은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청년층 취업자 비중 상위 지역 : 구미시(19.0%), 천안시(18.9%), 수원시(18.1%), 안양시(17.5%), 성남시(17.4%) - 국내외 선도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 - 그동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가 행복이다”라는 일념으로 지난해 9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를 목표로 청년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해 왔다. 특히, 미래 구미시의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 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민간부문 안정된 기업일자리(금년 목표 6,600개, 민선6기 33,000개)창출에 총력을 기울였다. - 청년창업 및 청년고용지원으로 청년 실업 해소 -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취업지원센터운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통한 전문 인재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인 마이스터(전문기능인) 양성을 위한「마이스터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는 전국영마이스터대항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전시·체험관 운영 등 프로그램을 더욱 세분화하여 15,000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실시한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는 현재까지 150여명이 창업에 성공하여 청년실업해소는 물론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중소기업­청년 간‘미스매칭’해소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개최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구미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취업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칭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일조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최된「춘하추동 취업한마당」에서는 구직자 2,500명과 50개사 기업체가 참여하여 560명을 면접, 30명을 현장에서 채용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으며,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근로자문화센터 운영으로 고용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7월 에는「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문을 열고, 다양화 되어있던 고용복지서비스를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일자리지원과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취업자들의 편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올 10월초에는 구미시와 구미대학교가 공동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대학일자리창조센터」도 개소된다. 매년 사업비 5억 원이 5년간 지원되어 지역 내 4개 대학 학생들의 원스톱·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력·전공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보완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정부가 실업자 해소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 청년층 사업을 조기에 발주, 청년층을 우선 선정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층 일자리를 기존 10%에서 20%로 대폭 확대하여 청년실업난 해소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 2015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총 500여 명 중 청년층 50명(10%) → 2016년 100여명(20%) 확대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청년창업자 애로사항 청취, 토크콘서트 개최, 성공 창업자 사후관리 등 청년 창업자의 성공 가도(Youth-Way)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 성공창업자의 도전정신과 좋은 아이템이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6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9년 간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 결과, ‘전국 최고의 청년취업률’이라는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 추진해 갈 적극적인 청년취업정책과 차별화 된 청년창업지원으로 보다 많은 근로자와 청년들이 꿈과 기회를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회와 희망의 땅, 구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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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의 꿈은 대한민국의 힘입니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2일간 구미코에서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2014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하였다. 2011년에 이어 4년째 개최되고 있는『2014 마이스터 대전』은 마이스터 관련 전시·체험·홍보관 운영,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 로봇경기대회, 꿈나무 기능경진대회, 전국 마이스터 UCC 공모전, 마이스터 CEO 연수회, 청소년 ‘끼’ 콘테스트 등 지난해 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마이스터 대전으로 거듭났다는 평가이다. 특히 이번 2014 마이스터 대전은 진로탐색관, 직업체험관, 로봇체험관 등 초·중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늘어남으로써, 마이스터에 대한 막연한 이해를 넘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 전국 마이스터 UCC 공모전 등 대구·경북권 대회를 벗어나 전국대회로 확대되어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되었다. 또한 마이스터 교육의 일환으로 행사 전날인 6일부터 호텔금오산에서 마이스터 CEO 연수회를 개최하여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교장선생님, 기업체대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터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연수를 가지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사에서 "구미는 마이스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마이스터 우대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